안녕하세요. 슈퍼점프입니다
오늘은 TD Sequential 9가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이전 글에서도 한번 다루긴 했는데, 해당 포스팅이 단타에 관한 포스팅이였으면,
오늘 글은 추세와 저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D Sequential 지표 추가하는 방법은 이전 글에 다루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오늘 비트 일봉을 좀 봐보겠습니다.
포스팅을 준비할 때 오픈 채팅방에 올려드린 그림만 하더라도,
오늘 TD Sequential이 +9로 Full Count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래 그림은 텔레그램에 공유드린 그림입니다.)
박호두님이 롱잡았다는 소식과 함께 풀 숏이 진행되서,,,
그 사이 -1로 전환되었네요.
1. 비트코인 일봉에서 TD Sequtial 9를 적용
- +9(녹색)의 경우는 고점으로 기준선이 생기고,
- -9(빨간색)의 경우는 저점으로 기준선이 생기게 됩니다.
- 숫자가 많이 쓰여져 있어서 보기가 어려움으로, 1,8,9 정도만 화면에 표시해 보겠습니다.
조금은 보기 수월해 졌죠???
2. 하락 Full Count 복기.
- 기간 : 2021년부터 현재까지.
- 출현횟수 : 8회
- 아래 그림에서 오랜지색으로 표시 제외하곤, 모두 단기 반등에 성공했네요.
- 이쯤되되면, -8, -9에서는 롱을 잡아보는게 유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되네요.
- 그럼 반등에 실패한 3번 오랜지색을 조금 보겠습니다.
- 아마 21년 부처빔 쯤이 아닐까 하는데... 맞네요 5월 18일.
- 뭐 이때는 따로 설명이 불가능한 수준이였죠..
- 저때는 TD Count가 15까지 진행이 됐네요 ㄷㄷ.
3. 상승 Full Count 복기
- 기간 : 2021년부터 현재까지.
- 출현횟수 : 11회
- full count에서 단기 숏 성공횟수는 8/11 정도로 보이네요. 역시 숏을 잡는다는건 어려운 일이네요.
5. Full Count는 Trend의 시작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의미도 좀 찾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끼워 맞추기인것 같아서,
더 이상의 설명은 적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이나 관점 서로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오픈쳇으로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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