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점프입니다.
오늘은 약간은 교과서적이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물 거래로 돈 좀 벌어보신 분들이 레버리지가 있는 선물 거래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왜 그 분들이 실패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이라 여러분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대출원금의 레버리지 배수 만큼 곱해서 하는 거래와 같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모두 고레버리지와 관련성이 있으니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1. 첫번째 실패 이유 - 고 레버리지
- "고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리스크 관리가 어렵다"
- 이전에 레버리지 설명을 드릴 때 선물 레버리지 거래는
"대출을 원금의 몇배로 해서 투자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시장의 변동성을 계산해보지 않고, 본인에 시드에 적합하지 않는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필패 입니다.
2. 두번째 실패 이유 - 과도한 물타기
- 많은 분들이 고 레버리지를 사용하면서, 과도한 물타기를 진행합니다.
- 물타기, 순환매 이런 것들을 유투브나 이런 곳에서 찾아보고 시도하십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전업투자자가 아니고,
전업투자가 아닌 이상 고 레버리지의 물타기를 성공했다면 하늘이 도운 것입니다.
- 유투버 나씨님도 순환매와 관련된 영상들을 보고 순환매를 시도한적이 있습니다.
- 그러나 전업투자가 아닌 이상 순환매는 정확한 타점을 잡기 어렵습니다.
- 주식에서 물을 탄 곳에서도 또, 물린적 있는 상황을 선물로 이야기하면,
- 청산입니다. 즉 0원이 되는 것입니다.
- 자신의 레버리지와 자신의 투자환경에 맞는 기법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2. 세번째 실패 이유 - 방향성만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
- 많은 분들이 선물에는 "Short"이 있으니, 선물거래에서 중요한 것은 방향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주식 투자할 때 처럼, 코인의 가격이 떨어지면 "Long" 포지션을 잡습니다.
- 사실 이 분들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진입가격, 즉 타점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 그런데 사실 고 레버리지를 사용한 단타일 수록 방향성 보다, 진입가격이 더 중요한 것이 선물 단타입니다.
- 2022-02-07에 저는 BTC Short을 예상했지만, 제 예상은 틀렸고 비트코인은 급등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오늘 Short 포지션만 진입했고, 수수료 띠기를 하기도 했지만,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 사실 이런날은 저도 드물어요, 방향성이 틀렸는데 수익을 낸 날이 사실 별로 없습니다.
- 절대 자랑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 만큼 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금일 거래내역 올려봅니다.
장이 지지부진 하다고 선물 거래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요즘 많은 것 같은데,
전업 투자자만큼 공부하지 않고 들어오시면, 자산이 줄어드는 수준이면 다행이고,
자산이 0원이 됩니다.
꼭 이것저것 많이 공부하시고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선물거래 관련되서 채팅방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 들어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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