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물 거래

스캘핑을 비유하자면 뭘까????

by 슈퍼 점프 2022. 3. 4.
반응형

안녕하세요 슈퍼점프입니다.

 

오늘은 선물거래에 대해서 추상적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영화 "작전"이 잘못 심어준 인상때문에 여럿 퇴학당함

   - 영화 "작전"이라고 오래전 영화인데,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봤었죠.

   - 이 영화를 보면 주식으로 작전을 하고, 스캘핑을 하는게 참 스릴있게 보입니다.

   - https://youtu.be/bv1jn7snpL0?t=356 뭐 이런 장면도 나오네요.

 

   - 뭐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 저렇게 긴급하게 FPS 게임처럼 긴급하게 대응해야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 문제는 저게 영화라서, 긴박한 장면만 다루고 지루한 장면을 하나도 다루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 그래서 선물거래를 처음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은 "빔"이 하루에도 몇번씩 터지는 그런 것을 상상하면 단타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 길고 지루하고, 외로운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물리면 괴롭기까지 하죠...

 

 

2. FPS로 스캘핑을 비유하자면 어떤걸가요?

   - 영화의 박진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이 돌격하는 스나이퍼를 생각하시는데,

   - 저렇게 단타치시면 몇 시간만에 "청산"당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럼 더 적절한 표현은 뭘까요?

   - 제 생각은 존버하는 스나이퍼 입니다.

   - 첫번째 이유는 "자기 자신을 절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자신이 원하는 자리가 아니면 기다려야만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망하는 속도도 비슷합니다.

   - 이유는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적에게 한발이라도 맞으면 사망하고,

   - 그럼 게임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방향 잘못 잡으면 손절치고, 다시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 실제로 해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 아래 그림은 비트겟에서 몇달간 상위 트레이더에 드셨던 한 분의 현재 프로필입니다.

   - 승률은 엄청 높죠? 실제 ROI도 굉장히 높았는데, 최근 상승에서 한번 방향 잘못잡으셔서
   - ROI가 마이너스가 된 상태입니다.

   - 비트는 1달이 멀다하고 엄청난 청산 빔을 쏘니, 조금만 무리해도 골로 갈 수 있다는 것이죠.

 

   - 비트는 24시간 장이 열리기 때문에 FPS 게임과 같이 항성 컴퓨터를 켜고 거래를 할 수는 있습니다.

   - 그러나 항상 수익을 가져다주진 않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3. 그리고 낚시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시어부에서 참가자 전원이 겨우 한두마리 잡는 수준의 낚시가 단타가 아닐가 생각되네요.

   - 낚시를 할 때 찌를 아무리 던져도, 고기가 물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 자신이 잘한다고 해도 고기가 없으면 고기를 낚을 수가 없는 것이죠.

   - 선물은 숏이 있으니,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다 수익을 내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도 하실텐데.

   - 횡보도 있습니다...

   - 반대로 생각하면,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돈을 잃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 낚시와 또 같은 점은... 와이프들이 싫어하는 1순위에 낚시가 심심치 않게 존재하는 것 처럼.

   - 선물거래는 와이프를 포함한 가족 전체는 물론이고,
   - 친구들도 비트코인 선물 거래하는 걸 싫어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소중한 사람들을 슬프거나 힘들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추상적인 글을 써보았습니다.

 

뭐, 물려서 손절친 날은 아니고요 ^^,,


다시 한 번 제 스스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글을 써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반응형

댓글